컴퓨터 바꿀 때가 돼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요즘은 완본체로 사는게 이득이라길래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할인 할 때 냉큼 질렀습니다. 회사는 프리플로우로 정했습니다. 

 

CPU : 라이젠 7500F

케이스 : DAVEN D6 MESH 강화유리 화이트

메모리 : 에센코어 KLEVV DDR5-5600 32GB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B650M K

CPU쿨러 : 딥쿨 AG400 블랙

파워 : 딥쿨 PF700 700W 80PLUS 스탠다드

 

 그래픽카드는 RTX4070으로 정했습니다. 게이밍으로 갈려면 4070Ti도 좋은 선택입니다만 저는 게임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타협해서 4070으로 갔습니다. 견적으로는 한 30~40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 

 

 

 메모리는 삼성 시금치의 불량이슈로 다른회사꺼 보다가 에센코어가 기본옵션이길래 바로 갔습니다. 근데 라이젠 7500f는 5600Mhz를 인식 못한다고 차리리 4800으로 가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어차피 기본인거 인식 안되면 4800으로 쓰지 했는데 바이오스에서 살펴보니 5200으로 인식하더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리하게 오버클럭까지 하지 않을 예정이기에 별다른 이슈가 없다면 계속 이렇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7500f는 저전력에 발열도 보통이라 ag400 중급공랭으로 갔습니다. ag620 등 상급으로 갈려고 했으나 ag400으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기가바이트 b650m k도 전원부도 좋고 b650m 보드중에서는 가성비중의 가성비라 추천도 많더라고요. 보드도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업글전 컴퓨터도 기가바이스 b450m 어로스 m 보드를 썼었는데 몇년동안 오류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전 b75/b85 세대는 타회사 보드를 썼었는데 교환만 2번받고 진짜 진절머리 났었는데 

후기를 쓰다보니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다음후기 때에도 기가바이트에 대한 좋은 기억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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